이야기
한국: 포스코, 삼성전자, S-Oil, 쌍용C&E 등 주요 배출 기업 70곳이 한국의 탄소 배출량을 주도한다는 연구결과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70개 기업이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한국 전체 배출량의 65.6%인 약 4억 5,300만 톤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추정치인 6억 9,158만 톤 중 일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들 기업의 전체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전문가들은 감축이 특정 부문에 집중되어 있고 기준 목표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감축 성과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다. 발전 부문의 배출량 감소는 기업의 적극적인 조치보다는 정부 주도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발전 부문을 제외한 부문별 최대 배출 기업은 철강 부문 포스코 , 시멘트 부문 쌍용 C&E , 반도체 부문 삼성전자 , 석유화학 부문 S-Oil 이었다.
기업과인권센터는 위 기업들에 관련 답변을 요청하였으며, 이 중 삼성전자만이 응답하였다. 삼성전자의 응답 전문은 아래 기업응답에서 확인할 수 있다.